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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범경기 느낌.

※작성자는 엘지트윈스 응원자


6대0까지 몰리던 상황

최승준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3점차까지 따라잡은 엘지트윈스

간만에 유강남선수가 포수를 보고...


작년에는 프로야구를 거의 안봐서..

어떻게...프로야구가 돌아가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 상황이라.


타자와 투수의 대결이 아닌... 타석에서 

발을 빼서 아웃이 당하는 경우가 있어서..

뭔가 맥이 빠지는 느낌이랄까...

룰이 바뀐 것도 이해가 잘 안가지만.

아직 적응이 안된 나처럼, 선수들도

차근차근 적응을 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한화에서 최우석선수가 나왔는데,

스위치 피처인 것도 처음 알았고..

임의탈퇴 되었다는 소식만 예전에 들었었는데.

마운드에 올라선 것도 놀랐다.


올해는 아마야구만큼 프로야구도 챙겨서 봐야겠다.